개막식1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개막식 현장!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지난 7월 8일 월요일에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특별전시 개막행사가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현장을 함께 둘러보실까요? 특별전의 개막을 축하하듯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개최된 이번 개막식에는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KBS 백승주 아나운서의 개막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개막식의 첫 순서는 경북대 교수이자 첼리스트인 김호정을 중심으로 한 5중주 앙상블의 축하공연이었습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파가니니와 보케리니의 작품을 한 곡씩 들려주었는데요, 특히 파가니니의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 제6번 1악장’은 드라마 에서 혜린의 테마로 사용되어 매우 익숙한 곡이기도 했.. 2019.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