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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10

[국립광주박물관]특별전 <남도문화전Ⅴ-고흥> ■ 전시기간: 2014. 7. 8. ~ 2014. 9. 28. ■ 전시장소: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 ■ 전시유물: 고흥 길두리 안동고분 출토 금동관 등 200여 점 국립광주박물관은 전남 지역의 문화유산 보존과 조사 연구를 위해 해마다 한 지역을 주제로 「남도문화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남도문화전Ⅴ」는 고흥군과 공동으로 7월 8일부터 9월 28일까지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2.12(수) 고흥군청에서 체결한 바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과 첨단이 공존하는 고흥군은 선사시대 이래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고장입니다. 이번 특별전은 이러한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통시대적으로 정리‧소개할 예정입니다. 전시 구성은 먼저 국토의 최남.. 2014. 9. 22.
[국립광주박물관]특집전 <집게의 탄생> ■ 전시기간 : 2014. 9. 2(화) ~ 12. 21(일) ■ 장 소 : 국립광주박물관 전시관 1층 ■ 전시유물 : 광주 신창동 출토 집게, 쐐기 등 30점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우리나라에 가장 오래된 나무집게의 발견과 의의를 소개하는 특집전『집게의 탄생- 신창동유적 출토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집게』를 2014년 9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전시관 중앙홀에서 개최합니다. 이 집게는 1997년 광주 신창동유적 발굴조사에서 출토되었습니다. 출토 당시에는 정확한 용도를 알 수 없는 작은 나무 조각으로 학술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지 못하였지만 2012년 특별전 “신창동 - 2,000년 전의 타임캡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집게임을 밝혀냈습니다. 신창동유적에서 출토된 이 나무집게는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2014.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