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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점 만남7

[신메뉴] 만남_9첩 반상 9첩 반상 반상은 격식을 갖추어 밥상 하나에 차려내는 음식 종류를 말한다. 밥상과 같은 뜻으로 밥과 반찬을 장만하여 상을 차리는 것이다. 반가에서 최고로 높은 첩 수인 9첩 반상은 그 이름만 들어도 배가 부르다. 9첩 반상에서 첩 수는 밥, 탕, 김치, 장류, 찌개, 찜, 전골 등을 제외한 반찬 수를 말하는 것이다. 에서는 오징어젓갈, 깻잎장아찌, 연근조림 등 계절메뉴 반찬 아홉 가지로 이뤄진 든든한 ‘9첩 반상’을 맛 볼 수 있다. 2012. 4. 24.
[신메뉴] 만남_추억의 도시락 추억의 도시락 도시락은 80년대 후반까지 학생들의 등교 필수품이었다. 양은도시락에 정성스레 담은 밥과 반찬을 먹으며 박물관에서 또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본다. 우리 농산물로 조리한 콩자반, 볶은 김치, 달걀 입힌 소시지부침, 달걀프라이 등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2. 4. 24.
[신메뉴] 만남_궁중떡볶이 궁중떡볶이 임금님의 수라상에 오르고 왕자와 공주의 간식으로 사랑받았을 궁중떡볶이는 ‘간장떡볶이’라고도 부른다. 떡과 양념한 소고기에 참기름과 간장으로 맛을 내서 잡채맛과도 비슷하다. 쌀떡으로 만들어 소화가 잘 되며 식사대용으로도 가능하다.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아 맵지 않아서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2012. 4. 24.
[신메뉴] 만남_김치볶음밥 김치볶음밥 잘 익은 김치 하나면 밥걱정 없는 게 한국사람이다. 알맞게 익은 김치와 밥을 볶아 계란프라이 하나 올리면, 그 맛은 먹어본 사람만 아는 자꾸 생각나는 그 맛이다. 2012.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