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트 인 뮤지엄3

[상품소개] 가족의 달 5월, 정성으로 만든 명품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가족의 달 5월, 정성으로 만든 명품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 사랑과 감사를 표현할 기회가 많은 5월이다. 그동안 당연히 옆에 있다고 생각해서 또는 부끄러워 마음 표현을 맘껏 하지 못했다면 이번에‘사랑한다 ’고 적은 편지와 함께 선물을 해보자. 가족끼리 손잡고 나들이를 다녀오기에도 가장 좋은 때이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도 보고 서로 문화상품도 골라주면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문화상품점은 찬란한 한국유물의 멋을 정성으로 담아낸‘명품’을 판매하고 있어 그 깊이와 특별함은 여타 브랜드와는 비교 할 수 없다. 어린이날 선물 용맹한 호랑이, 변상벽의 참새와 고양이, 이암의 모견도 등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우리 회화속 동물들을 인형으로 탄생시켰다. 5.. 2012. 5. 11.
[상품소개] 외국인 친구에게도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외국인 친구에게도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외국인 친구의 집에 초대 받았을 때 외국인 바이어에게 선물을 준비해야 할 상황이 생겼을 때 성의있게 보이는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고민한다는 독자엽서를 받은 적이 있다. 인사동에 나가면 고가의 물품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메이드 인 차이나라며 문화재단에 엽서를 보낸 독자에게 답이될까 싶어 준비했다. 바라만 보는 유리창 너머의 유물이 세련된 모습으로 우리 생활 속에서 쓰이기를 바라며 색다른 선물 아이템을 공개한다. 유럽여행을 준비할 때 누구나 자연스럽게 박물관, 미술관, 유적지를 떠올린다. 아는 만큼 볼 수 있다고 그리스 ․ 로마 신화를 읽고, 전시된 예술품들에 대해 사전조사를 한다. 유스호스텔에 묵는 젊은 친구들은 세계 곳곳의 친구를 사귈 기대감에 들떠있고, 삶의 중년에.. 2012. 5. 2.
[상품소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잔잔한 전통의 향기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잔잔한 전통의 향기 옛 사람들의 생활을 꾸밈없이 표현한 신윤복 풍속화는 일상 속 잔재미와 함께 고운 색감이 눈을 즐겁게 한다. 원삼국시대 오리 모양 토기는 앙증맞은 모양과 함께 그 때의 사람들이 오리에 담은 의미에 호기심을 갖게 한다. 시간을 뛰어 넘는 멋스러움이 그득한 유물 복제품과 함께 하는 일상생활은 우리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변상벽 화재 변상벽은 고양이를 잘 그려서 ‘변고양이(卞古羊, 卞怪羊)’와 ‘변계(卞鷄)’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그런 그의 대표작은 이다. 비단 위에 수묵으로 얇게 채색을 한 이 작품은 고양이와 참새의 짜임새 있는 구도가 인상적이다. 적절히 표현한 순간의 동작과 그것을 표현한 명확한 묘사가 눈길을 끈다. 신윤복 풍속화 조선시대의 이름난 화가를 떠올려본.. 2012.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