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1 "박물관 사람들 제4탄, 전시 해설 자원봉사자 송금화님 이정애님 인터뷰" 안녕하세요!화요일인 오늘은 길고 긴 연휴가 끝난 날이죠.일상으로 돌아간 여러분의 하루는 어떠셨나요?저는 오늘 소개해드릴 두 분께 아주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아왔는데요,박물관 사람들 네 번째 시간, 선사고대관에서 전시해설을 도와주시는 자원봉사자 송금화님과 이정애님을 만나 뵙고 이야기 나눠 봤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 Q. 일하게 된 계기가 있는지?A. [이정애님] 시작은 우연한 기회였는데, 해설을 시작하면서 점차 문화·역사·우리 것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됐어요. 봉사를 시작한 년도요?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아마 2003년부터인 것 같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이 경복궁 옆에 있을 때부터 시작해서 여기까지 온 거니까 대략 14-5년 정도 됐네요.(웃음)A. [송금화님] 저도 직장생활을 하는 중간 중간.. 2017. 10.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