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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시선4

[전시 연계 프로그램] 나만의 파우치와 에코백을 만들어 보세요!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 더위가 한풀 꺾이고 하늘이 점점 청명해지면서 가을이 부쩍 다가온 요즘,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 와 두 전시 모두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전시를 더욱 다채롭게 즐기실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 두 가지를 준비했습니다.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展 암포라 에코파우치 만들기 ~2019.10.27(일) 먼저 소개해드릴 프로그램은 전시를 보고 체험하는 ‘암포라 에코파우치’ 만들기 활동입니다. '암포라'는 목 부분에 두 개의 손잡이가 달린 도기로, 고대 그리스와 에트루리아 사람들이 음료나 곡식을 보관하는 데 사용한 유물입니다. ​ 이 암포라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파우치를 패브릭 마커로 예쁘게 색칠해서 나.. 2019. 9. 6.
[우리 강산을 그리다] 특별전 더욱 알차게 감상하는 방법 소개(오디오가이드 등)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 지금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는 360여 점의 조선시대 실경산수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 가 9월 22일(일)까지 진행 중입니다. 조선시대 화가들이 고유의 시선으로 담아낸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여행하듯이 관람하실 수 있어, 휴가철 멀리 떠나시기 힘드시다면 가까운 곳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 오늘은 전시를 좀 더 알차게 감상하실 수 있는 팁을 소개합니다. Tip 1. ‘귀’로 듣는 전시 주요 작품에 대한 쉽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가이드를 이용하시면 더욱 깊게, 감상에 몰입하실 수 있습니다. ​ 유료 기기대여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도 있고, 스마트폰에 "국립중앙박물관 전.. 2019. 9. 6.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 –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19.7.23-9.22)] 소개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 오는 7월 23일에에 개막하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를 소개합니다. ​ 우리 강산을 그리다 –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2019.7.23(화) - 9.22(일)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는 화가가 실제 경치를 그림으로 옮긴 과정을 따라가는 전시입니다. 정선, 김홍도를 비롯한 수많은 조선시대 대가들이 현장을 스케치하고 화실에서 고민하여 그려낸 각양각색의 실경산수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지금부터 이번 전시의 주요 "관람 포인트"를 소개해드립니다. 관람 포인트 1. 스케치에서 완성까지, 화가를 따라가는 타임슬립 우리 강산을 눈으로 보고 붓으로 해석한 화가의 창작 과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관람 포인트 2. 처음으로 선보이.. 2019. 7. 17.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 –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19.7.23-9.22)]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 –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 –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는 그림의 창작자인 화가에 초점을 맞추어 실경산수화의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 정선, 김홍도를 비롯하여 한시각, 조세걸, 김윤겸, 강세황, 정수영, 김응환, 김하종, 윤제홍 등 17세기부터 19세기에 활동한 화가들의 다양한 실경산수화를 선보입니다. 현장에서 스케치한 초본 및 기행화첩, 두루마리(횡권), 부채, 병풍 등을 감상하시면서 각양각색으로 펼쳐진 우리 산수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실 수 있는 이번 특별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 강산을 그리다 –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전시기간 : 2019. 7. 23.(화).. 2019.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