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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상품/국립박물관 상품 소개

시대를 뛰어넘는 미감

by nmf_korea 2017. 2. 7.
가끔 박물관 전시실을 둘러보다보면,
"과연 몇백년 전에 만들어진게 사실일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현대적 세련미가 묻어나는 유물들이 있답니다.

오늘 아침, 국립중앙박물관 3층에 위치한 <신안해저유물실>을 둘러보다
요즘 도자기 브랜드에서 출시될 법한 디자인의 도자유물을 발견했어요.

 

 

 

접시 중심부에의 날것 그대로의 흙빛, 그리고 입체적 꽃문양...

 

 

주둥이 부분의 정교한 디테일...

 

 

 

이번에는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점에서 판매 중인 도자상품들이예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창의적인 도예 작가를 적극 발굴하여 전시하고 있답니다. 

 

 

 

 

 

 

시대를 뛰어넘는 미감에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