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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편의시설/식음료매장

국립중앙박물관에 치맥하러 갈까?

by nmf_korea 2017. 8. 9.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즈음...
한여름 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치맥 어떠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최근 국립중앙박물관 속 카페와 레스토랑을 새 단장하여 관람객을 맞고 있는데요... 여기에다 한여름 박물관에서의 추억을 만들어줄 노천펍 <달빛 연못>까지!
한여름 박물관 속 '맛 집', '멋 집'으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랍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가장 운치 있고 경치 좋은 명당으로 손꼽히는 곳인 <거울못 식당>에서는
야간개장을 하는 매주 수요일과 주말인 금, 토, 일요일에는 밤 8시 30분까지 노천 펍 <달빛 연못>이 열린답니다.
거울못에 비치는 달빛과 야외석조공원의 석탑들이 어우러진 풍광이 일품이지요.

 

 

 

부드러운 거품과 은은한 바나나 향이 특징인 '달빛 바이젠(Wizen)'이 <달빛 연못>의 특선 맥주.
여기에 기획특별전 <아라비아의 길>의 특별 메뉴인 아라비아 스타일의 구운 닭고기 안주가 제격이랍니다.

 

 

 

로맨틱한 분위기와 부담 없는 가격대로 연일들의 데이트 코스로 강추!!!


운영시간 : (8월) 매주 수, 금, 토, 일 / 오후 5~830
                 (9월) 매주 월~일 / 오후 5시~8시 30분
예약/문의 : 거울못 식당(02-796-7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