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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극장 용' 소개, 대관안내

[극장 용]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좌석배치도, 시야, 이용 꿀팁 안내

by nmf_korea 2024. 3. 19.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이라는 공연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극장 용을 이용하실 때 아시면 좋을 내용들은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은 국내 최초로 박물관 내에 위치한 새로운 개념의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어린이·가족 친화 공연장으로 매년 새롭고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말, 새로운 BI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사람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공간
가족, 사람과 사람 모두가 함께하는 조화와 즐거움이 피어나는 공간
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올해는 '공룡이 살아있다', 뮤지컬 '파가니니', 뮤지컬 '수박수영장'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올해 라인업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공연정보] 2024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가족공연 프로그램'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2024년이 밝았습니다. 모두 올 한 해를 행복하고 알차게 보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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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용 좌석배치도

 

극장 용 객석수 (총 805석)
​극장 용은 총 805석의 공연장으로,
1층 538석, 2층 267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극장 용의 장점은 시야방해석이 거의 없다는 것인데요,
객석과 무대의 너비가 비슷해
시야에 방해가 되는 자리를 최소화했습니다.

무대가 많이 깊거나 높지 않기 때문에,
특수하게 무대가 높게 제작된 공연이 아닌 이상,
제일 앞 열인 A열에서도 큰 불편함 없이 공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1층 좌석배치도*

*2층 좌석배치도*

극장 용 좌석별 시야

 

지난 공연을 기준으로 좌석별 시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모두 성인 기준으로 촬영된 것임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우선, 1층 L열 8,9번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시야 방해 없이 거의 정면에서 보는 듯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얼굴 표정까지 생생하게 보여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뮤지컬 <판타지아>

1층 P열 26,27번 좌석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사이드 좌석임에도 큰 불편함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극장 용 관람 꿀팁!


1. 공연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배우들이 객석으로 나와 같이 호흡하는 장면들이 있어
각 좌석의 통로쪽으로 앉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좌석을 넓게 이용하고 싶거나, 배우들과 더 소통하고 싶을 경우 1층 L열 자리를 추천드립니다.

3. 1층은 배우들과 소통이 장점이고 2층은 공연의 전체적인 부분을 볼 수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고려하여 좌석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4. 홈페이지 및 예매처를 통해 좌석을 미리 좌석을 지정하여, 예매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5. 공연 마다 포토존이 있어 붐빌 수 있으니,
공연 시작 1시간 전에 발권을 하고 사진을 찍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극장 용 좌석배치도와 시야, 그리고 이용 꿀팁을 알려드렸습니다:)
안내드린 내용을 참고하셔서 즐거운 공연 관람하세요!

*공연별 좌석 등급, 금액, 지정 예매처가 다르므로 예매 관련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www.nm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