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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상품/국립박물관 상품 소개

나전 : 우아한 화려함의 향연

by nmf_korea 2016. 12. 22.

 

나전,
자개를 무늬대로 잘라 목심(木心)이나 칠면(漆面)에
박아 넣거나 붙이는 칠공예 기법

 

 

저희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전국의 국립박물관 내에 위치해 있는

상품점의 "입지적 특수성"과
가장 한국적인 향기를 담은 문화상품을 개발/보급한다는 상징성 덕분에
외국인 고객 혹은 외국인 선물용 구매객의 비중이 높은 편이에요.

 

그 가운데 단연 인기 상품은 <나전 상품>.

 

혹시 외국 출장을 앞두고 선물을 준비하시는 분들,
외국인 친구를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담고자 하는 분들에게
늘 가장 자신 있게 추천해드리는 품목이기도 해요.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점 한가운데에는
이렇듯 독립적인 <나전 상품> 섹션이 마련되어 있어요.

 

 

 

 

사무실 책상 위의 자존심, 필함.
내 이름 석자의 고품격화, 명함꽂이.
센스만점 한강 피크닉의 필수품, 2단 찬합.

등등
너무나도 다양한 <나전 상품>이 준비되어 있어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나전 상품>은
장인 및 작가가 전통방식 그대로 재현한 고가의 옻칠 상품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쉽게 나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카슈칠로 대체한 중저가의 상품도 있어
선물 목적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 정통성과는 별도로
매트한(무광) 느낌의 카슈칠이 모던한 감성이라며 선호하는 분들도 있으시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 들르신다면,
국립박물관 문화재단의 <나전 상품>을 한 번쯤 구경해보시길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 오프라인 매장만큼 다양한 상품이 있진 않지만, 온라인숍에서도 <나전 상품>이 마련되어 있어요.
▶ 온라인숍 <나전 상품> 둘러보기 https://goo.gl/50Gt6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