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그랑 행복상자> : 유니세프 사랑의 모금함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는 재단 사업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 <땡그랑 행복상자>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상품점에 오시면,
각 계산대 앞에 <유니세프 사랑의 모금함>이 놓여있어요.
이 <유니세프 사랑의 모금함>에 모인 모금액은 유니세프에 분기별로 후원한답니다.

십 원짜리 동전부터 만 원짜리 지폐까지...
또 외국인 관람객들이 기부한 외국환이 담겨있을 때도 있어요.

2017년 한 해 동안 박물관 관람객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모인 총 250여만 원의 모금액은
그 따뜻한 마음과 함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되었답니다.

2018년에도 <땡그랑 행복상자>에 대한 꾸준한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