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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상품/국립박물관 상품 소개

[지난특별전] 외규장각 의궤상품

by nmf_korea 2012. 4. 26.

외규장각 의궤상품
‘145년 만의 귀환, 외규장각 의궤’특별전 기념

 


의궤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그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조선시대 기록문화의 꽃이다.
조선왕조의 예와 통치 철학, 운영체계를 알게 하는 귀중한 기록유산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의 중요성과, 의궤의 내용을 알리고, 의궤 귀환의 기쁨을 국민과 함께 하고자 특별전을 열었다. 이에 더불어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는 특별전과 관련된 특별한 상품을 개발하여 관람을 마친 후에도 긴 여운을 남길 수 있도록 하였다.

 

 

 

 

 

  

 

1. 2012년 달력
‘영조정순후가례도감’의 반차도 50도를 모두 삽입해, 다채롭게 그려진 반차도를 매달 4도씩 각 도의 간단한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2012년 달력.

 

 

 

 

2. 의궤 족자
‘영조정순왕후가례도감’의 도설 첫머리와 함께 반차도 50도 전체를 한눈에 이어 감상할 수 있는 미니 족자. 궁중에서 쓰이던 금속 장식을 제작해 붉은 끈과 함께 달아 더욱 소장가치를 높였다.

 

 

 

 

 

3. 노트 (2종)
반차도 행렬 중 국왕 영조가 탄 가마의 행렬 부분과, 왕의 가마를 호위하는 교련관과 대기수의 행렬을 삽입한 2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된 중고생 노트.

 

 

 

 

 

4. 의궤 부채
반차도의 주인공 영조와 정순왕후의 가마를 함께 볼 수 있도록 디자인된 한지 부채. 반차도 속 다양한 시점으로 그려진 인물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5. 붓
꼼꼼히 잘 만들어진 원단 상자와 서예용 붓인 호고필(好古筆)을 한 세트로 구성했다. 붓을 사용하며 하나하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화원들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건 어떨까.

 

 

 

 

 

6. 피규어 (3종)
반차도 속 왕의 가마를 돋보이게 하는 의장대 행렬 중에서 ‘금장도’, ‘주작당’, ‘모절’ 3가지를 마치 반차도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모습으로 재현한 피규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채색된 옛스러운 컬러감과 손맛 나는 표정들이 돋보인다.

 

 

 

 


7. 연필 세트
다양한 색상을 사용해 그려진 어람용 의궤에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자세와 표정을 가지고 있다. 반차도 속 인물들을 하나하나 관찰하는 재미가 있는 연필 여섯 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었다.

 

 

 

 


8. 엽서
반차도의 하이라이트인 국왕의 친영 행렬 중 주요 장면 7장을 병풍 형식으로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엽서 세트. 한 장 한 장 낱개로 떼어 엽서로 사용할 수 있다.

 

 

 


9. 가방
어람용 의궤의 표지 장황에 가장 많이 사용되었던 운보무늬의 원단을 이용해 가방을 제작하였다. 가방 상단에 부착된 라벨에는‘영조정순후가례도감’의 왕과 왕후의 가마 그림을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10. 넥타이 (4종)
‘영조정순후가례도감’ 반차도 속 다양한 인물들을 그래픽화해 만들어진 넥타이. 각종 의장물을 든 사람과 말을 탄 별군, 나장, 말을 끌고 가는 관원들 및 왕의 가마가 심플한 라인으로 패턴을 이루고 있다.

 

 

 

 


11. 어린이 티셔츠 (4종)
반차도 속 다양한 인물들이 행렬하는 모습이 경쾌하게 프린트된 어린이용 티셔츠.

 

 

 

 


12. 물잔 (3종)
평소 종이컵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간편한 디자인의 물잔에 반차도 속 다양한 인물들을 재미있게 배치했다.

 

 

 

 


13. 자동우산
‘영조정순후가례도감’ 반차도의 화려하고 장엄한 느낌이 살아나도록 행렬을 이어 디자인 한 자동우산.

 

 

 

 


14. 뱃지 (8종)
‘영조정순후가례도감’ 반차도 속 다양한 인물들을 아기자기한 금속 뱃지로 제작하였다. 금(金)을 치는 인물, 봉촉을 든 사람, 금보채여(가마)와 함께 국장도감 속 ‘죽안마(竹鞍馬)’를 다양한 색상의 뱃지로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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