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철·강-철의 문화사> 문화상품

안녕하세요!

9월 25일 오전에 있었던 <쇠·철·강-철의 문화사> 언론공개회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철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가 가장 널리 사용한 금속이죠?

이번 전시에서는 인류사에서 철이 지닌 역할과 가치에 주목하고,

철 문화를 중심으로 우리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했다고 하는데요.

국립중앙박물관 배기동 관장님은 

“이번 전시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철에 집중하기로 했다. 

여러분 일상에 가장 가까운 금속인 철의 속살을 살펴보고 느껴보는 전시가 되기를 바란다.” 

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철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상품 역시 가득 했습니다.

식기와 장신구, 에코가방, 생활용품, 종이투구 만들기 등 자세한 품목 살펴볼게요.

종이 투구 만들기

이 상품은 직접 투구를 만들어보는 제품으로, 아이들 체험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종이 투구는 신라시대 유물인 투구(국립경주박물관)를 모티브로 했다고 합니다.

 

철의 단단함을 담은 에코가방

철, 금속의 느낌을 살려 캔버스 천으로 만든 튼튼한 제품입니다. 

가방 하단부분에 반짝이는 금속의 느낌이 매력적이네요.

재질이 튼튼해 두꺼운 책을 넣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색色’으로 발현된 철, 그릇

다양한 형태와 목적을 가진 도구를 만드는 데 사용된 철은 아름다운 색을 표현하는 데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사진은 조선 15세기 분청사기조화어문편병을 모티브로 한 제품입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가득하니 전시와 함께 둘러보세요!

 

<사인참사검과 메밀밭 포토존>

전시실에 숨어있는 사인참사검을 찾아보고. 메밀밭 포토존에서 사진 찍는 것도 잊지마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