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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공연후기

(5/14) 박물관 문화향연 : <천하제일탈공작소>의 명품 탈춤공연!

by nmf_korea 2016. 5. 17.

지난 14일 토요일,

박물관 야외마당에서는 어김없이 <박물관 문화향연>이 펼쳐졌어요.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바로

<천하제일탈공작소>가 선사한 명품 탈춤공연 "탈춤에 웃고, 노래하다!"

 

 

탈춤의 가장 재미있는 장면들로 구성된
팔도강산 탈춤여행이었답니다.

 

 

따뜻한 봄 날씨에 

아이들 손을 잡고 박물관을 찾아주신 가족단위 관람객들과

몽글몽글 데이트를 하는 연인들로 

<박물관 문화향연>이 펼쳐지는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는 인산인해를 이루었답니다^^

 

 

먼저 <천하제일탈공작소> 공연장면 보여드릴께요! 

 

 

 

 

공연 시작 전부터 앉을 자리 없이 빼곡히 들어선 관람객들로

<천하제일탈공작소>의 탈춤공연 열기는 한껏 달아올랐답니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인 <천하제일탈춤공작소>에 대한 소개를 잠깐 드리자면,

탈춤의 원리와 정신을 기반으로

오늘날의 관객과 함께 어울리는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는 젊은 탈춤꾼이예요.

 

 

중요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와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젊은 이수자 2인이 주축이 되어

전통 탈춤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데,

여러지역의 탈 모양과 움직임, 음악, 언어를 확장시키며

현시대의 이야기와 함께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비록 <천하제일탈춤공작소>의 무대는 끝났지만,

<2016 박물관 문화향연>은 끝이 아니라는거!

10월까지 계~~~속 된다는거!

아시죠?

 

 


다음주 토요일(5/21) 오후 3시 <박물관 문화향연> 에는 
"피아노로 듣는 3D 애니메이션,"
앙상블 클라비어 <Magic Piano & The Chopin Shorts> 이 펼쳐질 예정이예요.

 


 

 

 

공연소개를 잠깐 드리자면~

애니메이션과 쇼팽 음악의 만남!

 

제80회 오스카상을 수상한 마틴 클랩이 감독한 3D 인형 애니메이션인 "날으는 기계"를 배경으로

앙상블 클래비어 맴버가 쇼팽 에튜드를 연주한답니다.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에니메이션과 쇼팽음악의 향연!

 

이번주 토요일(5/21) 오후 3시,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는 어김없이 <박물관 문화향연> 이 펼쳐집니다!

야외 무료공연인건 알고계시죵?^^

 

따뜻한 봄 햇살과 국립중앙박물관 야외석조공원의 푸르름,

열린마당 너머로 보이는 남산타워의 전경은 덤이랍니다!


 

 

 2016년 <박물관 문화향연> 연중 프로그램 보기 : http://www.theateryong.or.kr/web/05support/content.asp?ji_num=1&jb_idx=1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