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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토), 이번주 박물관문화향연을 소개합니다!

by nmf_korea 2019. 7. 12.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문화향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 주는 조금 색다른 공연, '서커스'를 준비했습니다.








서커스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호기심, 동심, 짜릿함, 놀라움 등 긍정적인 단어들이 연상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태양의 서커스는 이미 많이 알려진 캐나다의 대표적 콘텐츠이기도 하지요.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서커스의 새로운 부활이라고 이야기가 들릴 만큼 최근 들어 서커스 장르 공연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5월에는 문화비축기지에서 서커스 카바레라는 이름으로 서커스 페스티벌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출처 : 문화비축기지 블로그

 

내일 있을 공연은 서커스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공연입니다. 



이름 하여 트램폴린 서커스.

어린 시절 우리가 재미있게 뛰고 놀았던 트램폴린을 활용한 서커스입니다. 

 

우리나라 서커스와 거리극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레퍼토리로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 날다’ 라는 팀입니다.

날다는 우리나라 최고의 공중에서의 예술콘텐츠를 개발 제작하고 있는 팀이죠. 

 

 

그리고 단순히 보여주는 서커스를 넘어 관객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함께 뛰고 넘어지고 날아(?) 가는 색다른 공연이 될 거예요!

7월13일(토) 15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