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연예술/공연정보

[공연정보] 사유하는 극장 네번째 시리즈 <초월:transcendence> ('24.9.7.(토)~8.(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by nmf_korea 2024. 7. 30.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에는
두 점의 반가사유상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두 점의 반가사유상이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을 보면,
바쁜 삶 속에서 미뤄두었던 깊은 생각에 빠져들게 되는데요,

이러한 '사유의 시간'을 음악으로 표현한 공연이 무대에 오릅니다.

매년 '사유의 방'을 주제로 선보인 공연이 네번째 시리즈,
작년에 이어 피아니스트이자 음악감독인 양방언이
무대에 올라 특별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사유의 방'이 무대로 펼쳐진다
사유하는 극장 <초월:transcendence>

• 공 연 명 : 사유하는 극장 <초월:transcendence>
• 공연일시 : 2024. 9. 7.(토) ~ 2024. 9. 8.(일) 15:00
• 공연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 관람연령 : 8세 이상
• 공연시간 : 약 80분(중간휴식 없음)
• 출 연 : 양방언 등
• 관 람 료 : R석 70,000원 / S석 60,000원
• 주최·주관·제작 : 국립박물관문화재단
• 예 매 : 인터파크 티켓
• 문 의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1544-5955), 인터파크 티켓(1544-1555)

공연 예매 바로가기

 

인터파크 티켓

 

tickets.interpark.com


 

 

지난 2023년, 사유하는 극장은 관객들을 사유의 세계로 인도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사유'를 테마로 창작한 3곡에 더해
추가 창작곡, 그리고 사유의 의미로 재해석한 기존의 대표곡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를 주제로 창작한 악곡으로 구성됩니다.

한층 더 깊어진 사유의 세계로 관람객들을 인도해,
일상의 소음 속에서 내면의 평화를 제공합니다.

특히 올해는 곡 사이의 설명을 최소화하는 대신, 
브릿지 음악과 사운드 디자인, 조명, 미디어아트를 활용
관람객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놉시스

우리는 모두, 방황과 상실의 반복 속에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내 존재하고 그 속에서 새로운 발견을 한다.


 

사유하는 극장 <초월: :transcendence>
출연진/연출진 소개

피아노/키보드 양방언을 비롯해
기타 박상현, 베이스 조후찬, 퍼커션 크리스토퍼 하디,
바이올린 옥자인, 첼로 나인국, 태평소/피리 박세라가 출연합니다.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크리스천스>, <나무 위의 군대> 등을 연출해
‘연극의 미래를 밝히는 젊은 연출가’로 평가받고 있는 민새롬이 연출자로 협업합니다.

민새롬 연출가는 ‘사유’의 테마에 맞춰 미디어아트, 조명, 무대 디자인을 구성하는
비쥬얼 아트디렉터의 역할로도 활약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할인정보

 

 

공연 관림 및 이용안내


 

 

지금까지 '사유하는 극장'의 네번째 시리즈 <초월>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피아니스트 양방언의 창작곡을 들을 생각에 설레는데요,

8월 14일까지 조기 예매 할인을 받아 45~5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 #양방언 #민새롬 #사유하는극장 #초월 #국립중앙박물관극장용 #9월공연추천 #공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