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뜨거운 8월, 시원한 곳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싶지 않으신가요?
매주 토요일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하시면,
전시를 관람하는 것과 함께
4팀 4색의 특별한 공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8월 한 달을 꽉 채울 즐거운 공연들을 소개합니다😎
2024 박물관문화향연
8월 공연 '공존'
국립중앙박물관 공연예술축제
2024 박물관문화향연
8월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하고 개성 넘치는 4팀의 공연이
국립중앙박물관에 찾아옵니다.
8월 공연은 '공존'이라는 주제로,
공감과 공존으로 다시 만나는 '반가사유상'과 함께합니다.
*본 공연은 무료이며,
사전예약 없이 자유롭게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2024 박물관문화향연
두번째 달 X 오단해
2024. 8. 3.(토) 15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러닝타임: 약 1시간
관람방법: 무료 관람
문의: 1544-5955
두번째 달
‘세계 여러 나라와 민족 고유의 민속음악을 다양한 접근법으로 모든 이들을 위해 친근하게 들려준다’라는
음악적 슬로건을 가지고 탄생한 월드뮤직 밴드 <두번째달>은 색다른 ‘에스닉 퓨전’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2005년 1집발매 이후 꾸준히 크로스오버,드라마 OST, 국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단해
국가무형무화재 제 5호 판소리 이수자로 故성창순 명창을 사사한 오단해는
2021년 방영된 JTBC 풍류대장 2라운드에 선정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여러 장르와 협업하며 활동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동백타령', '새야새야 파랑새야' 등 한국적인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공연안내
2024 박물관문화향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해외아카데미 연주회
2024. 8. 10.(토) 15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러닝타임: 약 1시간
관람방법: 무료 관람
문의: 1544-5955
출연진 소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해외아카데미 연주회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KNSO국제아카데미를 통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젊은 음악가들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오케스트라 교육을 받기 위해
전세계에서 모인 젊은 음악가들과 세계적인 멘토 연주자들의 열정 넘치고 생생한 음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공연안내
2024 박물관문화향연
아트위캔
2024. 8. 17.(토) 15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
러닝타임: 약 1시간
관람방법: 무료 관람
문의: 1544-5955
출연진 소개
아트위캔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그들의 꿈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장애 아티스트들의 기반을 다져주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음악을 전공했거나 공부하고 있는 발달장애인들에게
음악 교육 및 연주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해 직업 연주자로의 기회를 연계하여
자립을 통한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공연안내
2024 박물관문화향연
양방언
2024. 8. 24.(토) 15시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러닝타임: 약 1시간
관람방법: 무료 관람
문의: 1544-5955
출연진 소개
양방언
양방언은 웅대함과 섬세함을 겸비한 피아니스트입니다.
그의 음악은 클래식에서부터 록에 이르는 폭넓은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전통악기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데요,
한국에서는 2002년 솔로앨범 발매를 계기로 공연활동 뿐만 아니라
음악감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공연안내
연계유물
금동 반가사유상
삼국 l 국보 l 본관2789
삼국 ㅣ 국보 ㅣ덕수 3312
금동 반가사유상은 삼국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상하체의 완벽한 조화, 손과 발의 섬세하고 미묘한 움직임 등
모든 것이 가장 이상적으로 표현된 동양불교 조각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대표하는 유물인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은
'사유의 방'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두 점의 불상을 바라보다 보면 고요한 몰입에 빠지게 됩니다.
한편, 전시학습공간 오감에서는 눈으로 보지 않아도
반가사유상을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습니다.
저마다 다채로운 느낌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감의 경험처럼,
우리를 더 넓고 깊은 공존으로 이끄는 이야기들을 공연에서 만나보세요:)
무더운 여름, 뜨거우 더위를 이겨내고 박물관을 찾는다면?!
시원하고 쾌적하게 다양한 팀들의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이 정도면 매주 주말, 박물관을 찾아오실 이유가 충분하겠죠?
박물관의 전시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참고해주세요!
▼ 기획전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 '三國三色-동아시아의 칠기'
*이번 주말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하실 때 출출하시거나 카페에 가고 싶으신가요?
아래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
▼ 거울못식당
▼으뜸홀카페
▼사유공간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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