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너무나 무더운 8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9월이 오면
박물관문화향연도 다시 야외에서 펼쳐집니다😄
오늘은 선선한 9월의 날씨를 기대하며,
9월의 박물관문화향연 공연을 소개합니다.
2024 박물관문화향연
9월 공연 '풍경'
국립중앙박물관 공연예술축제
2024 박물관문화향연
산책하기 좋은 계절인 9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박물관문화향연 공연이 펼쳐집니다.
9월 공연은 '풍경'이라는 주제로
가을빛으로 물든 정원을 밝히는
고려 석등과 함께합니다.
*본 공연은 무료이며,
사전예약 없이 자유롭게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2024 박물관문화향연
음악그룹 오롯
2024. 9. 21.(토) 15시
국립중앙박물관 석조정물
러닝타임: 약 1시간
관람방법: 무료 관람
문의: 1544-5955
출연진 소개
음악그룹 오롯
창작그룹 오롯은 2인의 멀티 악기 연주자로 이루어진 창작음악그룹입니다.
전통음악에 기반하여 일상에서 얻는 다양한 감정과 이미지를
여러 음색의 악기에 반영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어요.
'오롯'만의 언어로 대중들이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합니다.
▼ 공연안내
2024 박물관문화향연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2024.9.28.(토) 15시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러닝타임: 약 1시간
관람방법: 무료 관람
문의: 1544-5955
출연진 소개
국립정동극장 예술단
국립정동극장 예술단은 한국무용, 사물놀이, 타악 등 다채로운 전통예술이 어우러진 연희단체입니다.
전통예술의 아름다움과 정신적 가치를 이 시대의 언어로 표현하며,
관객들과의 소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넘어 세계에 먼저 다가가는 예술단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공연안내
연계유물
고달사지 쌍사자 석등
고려 l 보물 l 신수18239
고려시대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석등으로,
여느 석등과 달리 웅크린 쌍사자가 불발기집을 받치고 있어 이채롭습니다.
본래 경기도 여주시 고달사지에서 발견되었는데,
'고달사'는 고려시대 초, 우리나라 3대 선원 중 하나인 고달원으로 명성을 떨쳤다고 합니다.
고달사지 쌍사자 석등은 지금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데요,
국립중앙박물관 정원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9월의 주말, 우리 유물과 함께 공연까지 즐기고 싶다면?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문화향연을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유물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과 동시에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음악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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