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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서점] 국립중앙박물관 세계문화관 이집트 전시연계 추천도서

by nmf_korea 2020. 6. 4.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3층에 위치한 세계문화관 이집트실에서는 "이집트-삶, 죽음, 부활의 이야기"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시와 함께 이집트인들의 삶과 문화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박물관 서점에서 이집트 관련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은 수도권 지역 대상 강화된 방역조치 시행에 따른 휴관(5.30~6.14)중으로, 6월 15일 이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서적


문자를 향한 열정 (세계 최초로 로제타석을 해독한 샹폴리옹 이야기)
레슬리 앳킨스, 로이 앳킨스 저 | 배철현(전)대학교수) 역 | 민음사 | 400P

 

세계 최초의 성각 문자 해독가, 샹폴리옹의 생애를 조명하다!

세계 최초로 로제타석을 해독한 샹폴리옹의 이야기『문자를 향한 열정』. 고대 이집트학의 선구자 장프랑수아 샹폴리옹의 삶과 연구업적을 다룬 책이다. 열여섯 살에 이미 12개 언어를 마스터한 어학 신동 샹폴리옹은, 이집트 성각 문자와 고대 이집트 문명을 연구한 끝에 ‘성각 문자는 표의 문자와 표음 문자가 혼합된 체계’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샹폴리옹이 성각 문자를 해독해 냄으로써, 베일에 싸여 있던 고대 이집트 유적과 유물을 제대로 읽을 수 있었다. 고고학자이자 런던 고미술 협회 전문 위원인 저자 레슬리 앳킨스, 로이 앳킨스 부부가 생생하게 되살린 샹폴리옹의 이야기를 통해, 연구에 관한 샹폴리옹의 열정과 그를 중심으로 한 고고학과 고대 이집트학의 발전 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고고학의 역사
브라이언 페이건(인류학자) 저 | 소소의책

매력적인 고고학의 세계!

지금으로부터 약 250년 전에 탄생한 고고학의 출발점부터 전 세계적인 학문으로 자리 잡은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인간의 생태학적·문화적인 다양성을 이해하는 교양의 토대가 되어주는 『고고학의 역사』. 한국 독자들에게도 낯익은, 고고학과 인류학계에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브라이언 페이건은 이 책에서 고고학에 대한 뛰어난 통찰과 능수능란한 문체를 구사하여 독자들을 고고학의 매력적인 세계로 안내한다.

고고학이 학문으로 태동하던 18세기에서 시작해 고고학사에서 중요한 발견이나 발굴, 새로운 전환점이 된 학설이나 체계, 기술 등의 역사를 40개 챕터로 나누어 이야기하며, 매우 유명한 고고학자들의 업적을 바탕으로 우연한 관찰로부터 21세기의 체계적인 연구조사단에 이르기까지 고고학의 역사를 말한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람세스, 이집트의 가장 위대한 파라오

조이스 타일드 슬레이 저 | 김훈 역 | 가람기획 | 358P

람세스 대제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그에 관한 전설의 배후에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을까? 현재까지도 높은 명성을 얻고있는 람세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 책. 기존에 알려져 있던 람세스에 대한 자료의 진실성 여부를 면밀하게 검토하여, 영웅적이고 자애롭고 경건한 람세스의 면모뿐만 아니라, 성마르고 무자비하고 유아독존적인 람세스의 면모를 낱낱히 밝혔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이집트의 예술 - 3000년 고대사가 빚어낸 찬란한 문명
게이 로빈스 저 | 강승일 역 | 민음사 | 272

7,000년 전 이집트인들은 왜 그토록 많은 노력을 예술품 생산에 바쳤는가?

3000년 고대 문명의 장대한 역사와 예술을 기록한 보고(寶庫)!

『이집트의 예술 | 3000년 고대사가 빚어낸 찬란한 문명』. 거대한 피라미드와 독특한 문양의 예술 장식.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어떻게 만들었는지에 대해 무척 궁금해 했다. 그 궁금증은 3,000년 전 고대 이집트인들이 왜 이런 예술 작품을 생산해 냈는지, 그들에게 예술이란 무엇인지라는 의문으로 옮겨졌다. 이 책은 선왕조시대(기원전 3000년경)의 첫 개화기로부터 프롤레마이오스 시대(기원전 304~330년)의 마지막 전성기에 이르기까지를 다룬다. 고대 이집트의 무덤, 벽화, 조각, 석비, 관, 장례 파피루스, 부적물 등을 통해 당시의 복잡다단한 역사적, 종교적, 사회적 변화들이 이집트인의 세계관과 예술관에 끼친 영향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이집트 미술

야로미르 말레크 저 | 원형준 역 | 한길아트 | 446P

파라오 시대의 놀라운 업적이 달성되는 3000년간의 이집트 미술을 보여주는 이집트학 입문서. 저자는 각 시기에 해당하는 미술 경향에 대한 요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정치 경제. 종교의 발전과 연관시켜 논한다. 또한 건축물, 조각, 벽면 부조와 회화, 가구, 보석, 파피루스 등의 경이로운 미술품들을 통해 고대 이집트인의 생활방식과 종교, 내세에 대한 태도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어린이도서


 

이집트 學
에밀리 샌즈 저 | 정규영 역 | 서돌 | 58P

2004년 영국 어린이 논픽션 1위이자 2005년 영국 출판물 디자인 및 제작상 수상작!『이집트 학』은 마치 고고학자가 되어서 이집트를 탐험하듯이, 이집트의 신화와 유물 등을 신비롭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집트 학』은 70년 전 행방불명된 탐험가 에밀리 샌즈의 발굴 일기와 자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독자는 그녀의 탐사 기록을 통해 '오시리스' 신화에 대하여 배울 수 있습니다. 각 장마다 열정적인 탐사 기록과 생생한 그림과 사진, 갖가지 지도와 엽서, 상형문자에 관한 소책자, 미라 천의 샘플, 고대 이집트 놀이인 세네트 놀이판 등이 흥미진진하게 편집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고대 신화의 주인공인 '오시리스'가 실존했던 이집트의 왕이라고 믿고 모험을 감행한 영국인 에밀리 샌즈 양이 유품으로 남긴 발굴 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기에 이집트를 발굴하던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는, 1922년에 '투탕카멘의 무덤'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일기의 진위 여부는 알 수 없으나,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논픽션 그림책으로써, 고고학과 신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독자는 소장하고 싶은 도서입니다. (출처 : 교보문고)

나일강의 선물 이집트

조성자(작가) 글 | 황정하 그림 | 시공주니어 | 페이지 190

『나일강의 선물 이집트』는 암석 산을 깎아 만든 스핑크스, 영원히 죽지 않는 미라, 커다란 기둥이 숲을 이루고 있는 카르나크 신전 등 구석구석 살펴볼수록 흥미진진한 이집트 여행으로 떠나보는 책입니다. 고대 이집트의 신비로운 세계에 푹 빠져 보세요. 유적지에 대한 충실한 설명과 유물에 담긴 이야기, 고대 이집트의 역사까지 즐겁게 배울 수 있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Why? 세계사 이집트

변혜령 글 | 윤현우 그림 | 예림당 | 페이지 196

수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신비의 나라, 이집트!

이집트는 영원히 죽지 않는 미라, 커다란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등 고대의 신비를 간직한 나라이다. 고대 문명 발상지 중 하나인 이집트는 오랜 역사를 가진 유적과 유물로 주목 받아 왔다. 하지만 찬란한 역사를 자랑하는 이집트도 고대에는 로마와 그리스의 지배를 받던 시기가 있었으며, 이슬람 제국의 지배 아래에 놓이기도 했다. 현대에 와서는 주변 국가들과 전쟁을 하는 등 수많은 아픔을 겪기도 했다.

《Why? 나라별 세계사 이집트》 편은 이집트의 역사, 경제, 정치는 물론 그들의 문화까지 두루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집트가 고대부터 현대까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종교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이집트 인들의 생활과 문화에 관해 알아보았다. 나일 강을 따라 발달한 주요 도시와 유적지를 통해 고대 이집트와 현대 이집트의 모습을 한번에 살펴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수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이집트가 빠르게 변해가는 세계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우리의 미래도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출처 : Yes24)

이집트의 신비로운 섬
강주현 글/그림 | 정인출판사 | 페이지 84

이집트의 신비로운 섬

정인출판사의 이집트 전래동화 시리즈 ‘파피루스 속의 이야기 보따리’의 첫 번째 책인 [이집트의 신비로운 섬]은 3,000년 전 이집트에서 파피루스 종이 위에 상형문자로 쓰여 진 전래동화를 이집트 상형문자 연구 전문가인 강주현 선생님이 번역한 작품입니다. 아랍의 [천일야화], 그리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 독일 그림형제 및 샤를 페로 동화 모음집 등 시대를 초월하여 각 나라마다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고유의 전래 동화가 있듯이 고대 이집트인들에게도 전승되어 내려온 그들 고유의 전래동화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인 [이집트의 신비로운 섬]은 고대 이집트판 ‘신밧드의 모험’이라 할 수 있으며 주인공이 탐험여행에서 돌아와 여행 중 이름 모를 섬에서 겪었던 신비한 자신의 모험담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이야기입니다. (출처 : Yes24)

전시 도록


이집트 - 삶, 죽음, 부활의 이야기
저자 : 국립중앙박물관
가격 : 15,000원
규격 : 182*257, 148P

본 도록은 국립중앙박물관 아시아부가 세계문화관 개관과 함께 신설한 이집트실의 전시 도록으로, 미국 브루클린박물관에서 대여한 94건의 유물에 대한 도판과 해설을 수록하였습니다.


이집트 전시연계 추천도서는 국립중앙박물관 서관 1층에 있는 박물관 서점과 전시관 1층에 있는 문화상품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특별전 "이집트-삶, 죽음, 부활의 이야기"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 세계문화관세계문화관 ‘이집트실’은 국내 최초의 이집트 상설전시실입니다.

​이집트실에서는 ‘삶, 죽음, 부활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집트인의 삶과 죽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장구한 역사와 그들이 맞닥뜨렸던 자연환경에서부터 생활용품, 그리고 통치권력의 상징인 파라오의 모습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집트인의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신화를 소개하고 조각상을 전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라와 사자의 서, 부적, 그리고 피라미드를 통해 죽음을 넘어 영원한 삶에 도달하고자 했던 이집트인의 소망을 설명합니다. 아울러 우리가 이집트 문명을 속속들이 알게 된 계기였던 상형문자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공간도 준비하였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패널을 따로 설치하여 이해를 도왔고, 밖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이집트 관련 서적과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지금까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