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북미 원주민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나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인디언'이라는 말은
콜럼버스가 북미대륙을 인도로 착각하여 만들어진 용어라고 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전시는
우리가 북미 원주민에 대해 갖고 있던 편견을 깨고
새로운 시각으로 북미 원주민에게 대가갈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전시의 여운을 오래오래 느끼고 싶다면?
전시장에 가지 않더라도 전시품들을 살펴보고 싶다면?
이런 분들을 위해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전시 도록을 준비했습니다.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저자: 국립중앙박물관
출판사: 비에이디자인
발행일: 2024년 6월 14일
쪽수: 248쪽
크기: 180*260mm
판매가: 29,000원
ISBN: 9788998234768
국립중앙박물관이 2024년 6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개최하는
특별전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의 전시도록입니다.
북미 원주민은 미국 대륙에만 570여 개의 부족이 있으며 지역에 따라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독수리 깃털 머리 장식, 티피를 비롯하여
43개 부족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공예품, 회화 등 총 151점의 전시품을 선보입니다.
발간사
전시 기획과 구성: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
먼저 읽기: 인디언부터 원주민까지
1부 하늘과 땅에 감사한 사람들
세상을 바라보는 법
자연과 삶이 함께 하는 공간
자연이 준 선물
일상의 예술, 공예
하나가 되는 의식
2부 또 다른 세상과 마주한 사람들
낯선 사람들의 시선
위험한 고비
갈등과 위기를 넘어
더 읽기: 미국 서부와 북미 원주민 그 ‘상상의 지리학’
부록
도판목록
참고문헌
이번 전시는 우리가 인디언으로 알던 사람들을 다시 바라보게 해준 과정이었습니다.
그 여정을 여러분도 함께 하며 다른 문화를 편견 없이 오롯이 바라보는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
미국 대륙에만 570여 개의 부족에 달하는 북미 원주민은 하나의 획일적인 개념이 아니며
지역에 따라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고 믿었던 이들의 삶과 문화를
가슴으로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_‘발간사’ 중에서
우리가 북미 원주민이라고 알던 사람들에게는
각기 다른 삶의 방식과 문화가 있습니다.
새로운 삶의 방식에 대해 느끼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전시 도록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구매처 및 문의
* 국립중앙박물관 박물관서점(상품관1) [문의: 02-2077-9769]
* 온라인 뮤지엄숍 [문의 및 유선주문: 02-749-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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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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