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소개] 아주 특별한 티셔츠 4종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문화상품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티셔츠 4종

 

 

티셔츠 하나로 패션을 완성해야하는 무더운 여름. 인터넷 쇼핑으로 같은 옷 입은 사람을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요즘. 나만의 특별한 티셔츠를 찾는다면 전시도 보고 쇼핑도 할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으로 가자! 세계적 디자이너 이상봉의 ‘직지’ 티셔츠와 면 소재에 손수 그림을 그리는 ‘오늘도 고마워’, G20 정상회담 기념으로 만들어진 티셔츠와 어린이들을 위한 앙증맞은 아이템까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문화상품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티셔츠를 소개한다.

 

 

 

 

디자이너 이상봉
애국심이 한껏 고취된 요즘 국내에서도 해외여행을 갈때도 한국인으로써의 자긍심을 갖게 해주는 티셔츠이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제작된 티셔츠로 ‘직지는 대한민국의 자긍심이요, 희망이며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라는 문구가 한글로 적혀있다. 우리의 한지에 먹물이 스며들 듯 먹물이 옷에 서서히 번지는 발묵 이미지와, 굵은 붓이 지나간 느낌이 드는 표현이 한층 멋스러움을 연출한다.

 

 

 

 

오늘도 고마워
대한민국의 예술가로서‘우리의 것’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전하고자 노력하는 ‘오늘도 고마워’

그들은 인사동에도 민속박물관에도 진출해 있지만 이 티셔츠는 여기만 있고, 그래서 특별하다. 조선시대 유물인 ‘분청사기 모란넝쿨 무늬 항아리’와 ‘백자 매화 대나무 새 무늬 항아리’, 그리고 신라시대 ‘말탄 사람토기’로 박물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었다. 역사의 유물과 오늘의 예술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만남.

 

 

 

 

 

서울 G20 정상회의 기념 티셔츠
2010년 11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G20 정상회의 리셉션 행사를 기념해 제작된 아주 특별한 티셔츠.
박물관 전경과 G20 정상회의를 상징하는 청사초롱을 함께 배치한 그래픽이 들어간 티셔츠로 박물관 건물이 거울처럼 비치는 거울못과 청자정, 그리고 박물관 뒤로 보이는 남산 N타워까지 한 화면에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세계적인 행사를 기념해 소장을 해도 좋고, 멋스러운 디자인에 패션 상품으로도 제격이다.

 

 

 

 

 

어린이 티셔츠
방학이 되면 박물관에 와서 열심히 전시를 관람하는 아이들에게 여운을 남겨줄 수 있는 특별한 티셔츠.
12지신을 일러스트화해 아이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가고, 일곱 개의 나무조각으로 만드는 칠교놀이의 다양한 모양새를 담아냈다. 민화에서 말하는 수탉의 다섯가지 덕목을 알아볼 수 있고, 전래동화로 접해왔던 까치와 호랑이도 만날 수 있다. 올 여름엔 외규장각 의궤 티셔츠, 아이들에게 친근한 김홍도 회화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데니태극기 티셔츠가 새로 개발될 예정이다.

 

 

 

문화상품 쇼핑몰 바로가기 : http://www.museumshop.or.kr

 

 

이미지 및 글의 저작권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 있으며, 무단전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