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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소식/국립중앙박물관

[전시소개]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22.10.25~3.15)]

by nmf_korea 2022. 10. 4.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오는 10월 25일(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 대표 소장품전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를 개막합니다

올해 가을 나들이로 국립중앙박물관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 얼리버드 미리 예매 후 방문하시고

박물관 근처 가족공원을 산책하며 작품을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가지시는 건 어떨까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기 간 : 2022.10.25.(화)~2023.3.15.(수)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예매처 : 인터파크, Yes24
전시품 : 디에고 벨라스케스 <흰 옷을 입은 마르가리타 테레사 공주>,
피터르 파울 루벤스 <주피터와 머큐리를 대접하는 필레몬과 바우키스>,
얀 브뤼헐 1세 <꽃다발을 꽂은 파란 꽃병> 등 빈미술사박물관 대표 소장품 96점 출품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 대표 소장품전을 개최합니다.

합스부르크 왕가는 13세기 신성로마제국 황제를 배출한 이후 15~20세기 초까지 600여년 간 신성로마제국과 오스트리아 영토를 다스리는 황제로 군림한 가문이며 유럽의 정세에 가장 영향력 있던 명문가 중 하나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5~20세기까지 합스부르크 왕가가 수집한 르네상스, 바로크미술 시기 대표 소장품을 통해 오스트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회화, 공예, 갑옷, 태피스트리 등 96점의 전시품이 소개됩니다. 피터르 파울 루벤스, 디에고 벨라스케스, 틴토레토, 베로네세, 안토니 반 다이크, 얀 스테인 등 빈미술사박물관 소장 서양미술 거장들의 명화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1892년 수교 당시 고종이 오스트리아 프란츠 요제프 1세에게 선물했던 조선의 갑옷과 투구도 이번 전시에 선보이게 되어, 수교 130주년 기념의 의미도 되새기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 소개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는 15~20세기 초까지 600여 년간 신성로마제국과 오스트리아 영토를 다스리던 합스부르크 왕가가 수집한 르네상스, 바로크미술 시기 대표 소장품 96점의 전시품이 소개되는 전시입니다.

유럽 역사의 중심에서, 문화와 예술에 대한 한결같은 애정으로 동시대를 풍미한 특별한 가문 '합스부르크'와 그들의 매혹의 걸작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합스부르크의 역사 속에서 한국과 마음을 나누었던 특별한 순간도 놓치지 마세요!

※ 이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오스트리아 빈미술사박물관이 협력하여 개최합니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 관람 포인트

 


포인트 1.

유럽을 빛낸 바로크 거장의 명화를 감상하다

포인트 2.

극도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공예술을 보다

포인트 3.

유럽 근대 역사의 중심, ‘합스부르크’를 만나다

포인트 4.

빈미술사박물관을 품은 ‘예술의 도시 빈’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 구성

 


 

프롤로그에서는 유럽 정치계에 입문한 막시밀리안 1세와 합스부르크가의 신성로마제국 황제로서의 영향력을 조명하며,

1부에서는 수집가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루돌프 2세의 면모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티롤계 및 스페인계 합스부르크 소개를,

테마전시로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갑옷 패션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3부에서는 유럽 대표 명화를 수집한 스페인계 합스부르크와  레오폴트 빌헬름 대공의 명화들을 보실 수 있으며,

4부에서는 합스부르크의 수집품을 최초로 대중에게 공개한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의 면모를 보실 수 있습니다.

5부에서는 도시 확장 정책으로 빈을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만든 프란트 요제프 1세 황제와 그 수집품들을 관람하실 수 있으며

그리고 마지막 에필로그에서는 1892년 조선과 오스트리아의 수교 체결과

빈에 남은 조선의 갑옷과 투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 정보 및 예매 안내

 


 

 

9월 30일(금), 인터파크티켓에서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얼리버드 티켓 판매 열립니다.

 

 

인터파크 얼리버드 티켓 예매 바로 가기

 

29cm 얼리버드 티켓 예매 바로 가기

 

[얼리버드]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 감도 깊은 취향 셀렉트샵 29CM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Six Centuries of Beauty in the Habsburg Empire) [얼리버드]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 개요] 전시장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전시기간 : 2022.10.25(화) ~ 2023.

product.29cm.co.kr

 

 

자신만의 예술에 대한 철학과 애정을 바탕으로 특색있는 예술품을 수집한 합스부르크 가문.

그들의 탁월한 미적 감각에 힘입어 유럽의 3대 미술관 중 하나가 된 빈미술사박물관의 매혹적인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특별전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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