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9 품절 대란 '국립 굿즈'가 뜬다. 최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굿즈가 연일 언론에 보도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 열기에 사실 저희도 놀랄 정도랍니다. 오늘은 한겨레신문에 라는 기사명으로 보도되었어요. 한겨레 신문기사 공유할게요. (바로가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791954.html "국립박물관 굿즈"의 역사는 사실 국립중앙박물관이 용산으로 이전한 2005년부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때부터 각 국립박물관별 대표 소장품을 모티브로 한 문화상품을 개발하면서, 이전의 경주박물관에서 돌하르방을, 제주박물관에서 하회탈을 파는 말도 안 되는 지경을 벗어났지요. 그리고 최근 몇 년간, 실용성이 강한 생활용품 중심으로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방향을 전환하기 시작했는데요.... 2017. 4. 2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