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마이전에트루리아12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개막식 현장!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 지난 7월 8일 월요일에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특별전시 개막행사가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현장을 함께 둘러보실까요? 특별전의 개막을 축하하듯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개최된 이번 개막식에는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KBS 백승주 아나운서의 개막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개막식의 첫 순서는 경북대 교수이자 첼리스트인 김호정을 중심으로 한 5중주 앙상블의 축하공연이었습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파가니니와 보케리니의 작품을 한 곡씩 들려주었는데요, 특히 파가니니의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 제6번 1악장’은 드라마 에서 혜린의 테마로 사용되어 매우 익숙한 곡이기도 했.. 2019. 7. 12.
미리 보는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전시 도록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많이 기대하며 기다리셨을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개막이 벌써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전시 개막과 함께 에트루리아를 가득 담고 있는 전시도록이 발간될 예정입니다. 다음 주 전시 개막에 만나보실 수 있는 전시도록에 어떤 내용을 담았는지 미리 살짝 보여드릴게요! ​ 목 차 인사말 Ⅰ 지중해의 가려진 보물, 에트루리아 Ⅱ 천상의 신과 봉헌물 Ⅲ 에트루리아인의 삶 Ⅳ 저승의 신과 사후 세계 Ⅴ 로마 문화에 남은 에트루리아 특별논고 도판해설 부록 에트루리아의 역사와 문화를 비롯해 에트루리아인의 삶과 죽음, 그리고 사후 세계를 담고 있어요. 각 장마다 다른 유물 사진과 일러스트가 수록되어 있답니다. 어느 장을 어떻게 꾸몄는지 .. 2019. 7. 7.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19.7.9-10.27)] 소개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오는 7월 9일에 개막하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전시를 소개합니다. ​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19년 7월 9일(화)부터 2019년 10월 27일(일)까지 진행됩니다. 그리스와 로마 문화를 연결하는 신비로운 세계 에트루리아는 종교나 제사, 건축, 스포츠 등 다양한 방면에서 로마에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아직도 비밀이 많은 베일에 싸인 문명입니다.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에서는 300여 점의 에트루리아 보물을 통해 로마 문명의 원류인 에트루리아의 문화를 직접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전시의 주요 관람 포인트를 소개해드립니다. 관람 포인트 1. 그리스, 에트루리아, 로마 문화 비교 그리스의 문화가 에트루리아.. 2019. 7. 7.
[국립중앙박물관 예정전시]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19.7.9-10.27)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오는 7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특별전시를 소개합니다.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기간 : 2019. 7. 9.(화) ~ 10. 27.(일)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전시품 : 석관, 석상, 청동상, 금제 장신구 등 287점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는 지중해의 가려진 보물, 에트루리아 문명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 에트루리아는 종교나 제사, 건축, 스포츠 등 다양한 방면에서 로마에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아직도 비밀이 많은, '베일에 싸인 문명'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탈리아 피렌체 국립고고학박물관과 구아르나치 에트루리아박물관에서 대여한 287점의 에트루리아 보물들이 국내 최초로 공개됩니다. ​ 그리스 문명에서 로마 문명으로 변화하는 .. 2019.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