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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품 소개4

[상품소개] 영롱하고 화사한 빛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나전 영롱하고 화사한 빛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나전 나전(螺鈿)은 무늬대로 오려 낸 자개를 물건 표면에 붙이거나 박아 넣어 장식하는 것을 말한다. 나(螺)는 나선형의 껍질을 가진 조개 종류를 일컫고 전(鈿)은 금, 은, 동의 금속판을 물건 표면에 새겨 넣어 장식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조선 초기에는 왕실의 혼수품과 상류층의 사치품으로 제작되었으나 조선 후기에 이르러 일반인들의 생활용품으로 대중화되었다. ‘세밀가귀(細密可貴)’라 이야기될 정도로 섬세하고 화려한 우리 전통공예 나전. 현대인들의 감성에 맞게 재발견 되고 있는 나전 제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특별한 양장수첩 특수기법으로 나전의 질감과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특별한 양장수첩. 나전 무늬 팬던트를 갈피표에 장식해 섬세함과 .. 2012. 5. 2.
[상품소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잔잔한 전통의 향기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잔잔한 전통의 향기 옛 사람들의 생활을 꾸밈없이 표현한 신윤복 풍속화는 일상 속 잔재미와 함께 고운 색감이 눈을 즐겁게 한다. 원삼국시대 오리 모양 토기는 앙증맞은 모양과 함께 그 때의 사람들이 오리에 담은 의미에 호기심을 갖게 한다. 시간을 뛰어 넘는 멋스러움이 그득한 유물 복제품과 함께 하는 일상생활은 우리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변상벽 화재 변상벽은 고양이를 잘 그려서 ‘변고양이(卞古羊, 卞怪羊)’와 ‘변계(卞鷄)’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그런 그의 대표작은 이다. 비단 위에 수묵으로 얇게 채색을 한 이 작품은 고양이와 참새의 짜임새 있는 구도가 인상적이다. 적절히 표현한 순간의 동작과 그것을 표현한 명확한 묘사가 눈길을 끈다. 신윤복 풍속화 조선시대의 이름난 화가를 떠올려본.. 2012. 4. 26.
[지난특별전] 외규장각 의궤상품 외규장각 의궤상품 ‘145년 만의 귀환, 외규장각 의궤’특별전 기념 의궤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그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조선시대 기록문화의 꽃이다. 조선왕조의 예와 통치 철학, 운영체계를 알게 하는 귀중한 기록유산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의 중요성과, 의궤의 내용을 알리고, 의궤 귀환의 기쁨을 국민과 함께 하고자 특별전을 열었다. 이에 더불어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는 특별전과 관련된 특별한 상품을 개발하여 관람을 마친 후에도 긴 여운을 남길 수 있도록 하였다. 1. 2012년 달력 ‘영조정순후가례도감’의 반차도 50도를 모두 삽입해, 다채롭게 그려진 반차도를 매달 4도씩 각 도의 간단한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2012년 달력. 2. 의궤 족자.. 2012. 4. 26.
[지난특별전] 바로크 • 로코코 시대의 궁정 문화 바로크 • 로코코 시대의 궁정 문화 영국 빅토리아 • 알버트박물관 소장품 특별전 기념 빅토리아 • 알버트 박물관에는 17세기와 18세기에 제작된 유럽의 뛰어난 장식용 예술품들이 소장돼 있습니다. 왕과 왕비, 황제, 교회 지도자를 비롯한 당시 가장 영향력 있는 고객을 위해 제작된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정교한 작품들. 그 특징들을 그대로 살리고, 그때의 그 느낌을 새롭게 풀어 상품에 가득 담아냈습니다. 1. 유선노트, 종이파일 유선노트 1,000원, 종이파일 3,000원 캔버스 느낌의 종이커버를 사용해 회화 유물 느낌을 그대로 살려낸 유선노트와 바로크 로코코 시대의 화려한 실제 유물의 느낌이 나도록 광택을 가미한 종이파일 2. 연필세트, 지우개 연필세트 2,000원, 지우개 300원 바로크 로코코 시대의 장식.. 2012.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