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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정보]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가야본성 – 칼(劍)과 현(絃)' (19.12.3~20.3.1)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오늘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가야본성 – 칼(劍)과 현(絃)]을 소개합니다. 전시 소개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19년 12월 3일(화)부터 2020년 3월 1일(일)까지 진행됩니다. 특별전 [가야본성 – 칼과 현]은 작은 나라들이 공존하며 600여 년 간 화합해 온 가야가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는 전시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28년 만에 개최되는 가야 특별전으로, 수준 높은 철 제작 기술과 정형미를 갖춘 아름다운 토기 등 다채로운 가야의 문화유산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시 구성 이번 전시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그리고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자세한 전시 구성은 아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시 개요 전시 관람시간, 입장료, 전시해설.. 2020. 1. 17.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19.7.9-10.27)] 소개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오는 7월 9일에 개막하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전시를 소개합니다. ​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19년 7월 9일(화)부터 2019년 10월 27일(일)까지 진행됩니다. 그리스와 로마 문화를 연결하는 신비로운 세계 에트루리아는 종교나 제사, 건축, 스포츠 등 다양한 방면에서 로마에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아직도 비밀이 많은 베일에 싸인 문명입니다.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에서는 300여 점의 에트루리아 보물을 통해 로마 문명의 원류인 에트루리아의 문화를 직접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전시의 주요 관람 포인트를 소개해드립니다. 관람 포인트 1. 그리스, 에트루리아, 로마 문화 비교 그리스의 문화가 에트루리아.. 2019. 7. 7.
2019년 국립중앙박물관 첫 특별전 [근대서화, 봄 새벽을 깨우다]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다소 쌀쌀하지만 이제 조금씩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3월입니다. 모든 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3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도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새로운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는 4월에 개최 예정인 특별전을 살짝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근대서화, 봄 새벽을 깨우다 - 전시명 : 근대서화, 봄 새벽을 깨우다 - 전시기간: 2019. 4. 16.(화) ~ 6. 2.(일) - 전시장소: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 전시품: 안중식 (1915) 등 19세기 말~20세기 초반의 서화, 사진, 삽화 100여 건 2019년 4월 16일 선보이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첫 번째 특별전 [근대 서화, 봄 새벽을 깨우다]는 20세기 전환기의 한국 서화의 흐름을 조명.. 2019. 3. 15.
[대고려918ㆍ2018 그 찬란한 도전] 전시 종료 D-3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지난 12월 4일에 개막한 특별전 [대고려918ㆍ2018 그 찬란한 도전] 종료가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전시는 고려 건국 1100주년을 맞이해 국내외 총 45개 기관이 소장한 고려 문화재 450여 점을 한 자리에 모은 특별한 전시인데요, 벌써 1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셨답니다. 전시기간 내내 보여주신 여러분의 큰 사랑과 관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고려건국 1000년이 되던 해는 일제 강점하의 식민통치시기였기에 기념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국 1100주년을 기념하며 고려의 찬란한 문화예술을 종합적으로 고찰한 이번 전시의 의미가 더 각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고려전]에는 이번이 아니면 만나기 힘든, 앞으로 또 언제 볼 수 있을지 .. 2019.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