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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공연후기33

[박물관문화향연] 10/4 한글음악회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었던 2014 박물관 문화향연 10/4일 10월 한글음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10월 4일의 공연순서로는 1> 타니모션 2>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3> 눈뜨고 코베인 이렇게 진행됩니다. 3팀의 밴드들의 리허설 중인 현장 모습 공개합니다~ 타니모션에 이어 "불나방 스타 쏘세지 클럽" 연주가 막 시작되었어요. 모두 함께 "악어떼" 합창!!! 10월 한글음악회 마지막 공연으로 "눈뜨고코베인"의 무대가 있었습니다. 2014. 10. 6.
[박물관문화향연] 10/3 한글음악회 한글박물관 개관 기념으로 맞은 2014 박물관 문화향연은 10월 3일, 4일 이틀간 한글음악회로 진행되었습니다. 10월3일 총 3팀의 인디밴드 공연이 있었습니다~ 평소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았는데 오늘은 2-30대 젊은 분들이 많이 오셨네요. 첫번째 순서는 "씨없는 수박 김대중"의 공연이었습니다. 천상병시인의 시를 노래하는 "아마도 이자람 밴드"의 무대가 다음으로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구남과 여라이딩스텔라"! 열린마당 관객들이 모두 일어나 리듬을 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014. 10. 6.
[박물관문화향연] 고성오광대 탈춤놀이 지난 9월 27일 국립박물관 문화재단에서는 고성오광대 탈춤놀이를 선보였습니다. 처음 분위기를 돋구는 버나놀이를 시작으로, 문둥북춤, 말뚝이가 양반을 조롱하는 2과장 오광대놀이, 비비과장, 승무 과장, 제밀주 과장이 흥겹게 이어졌습니다.... 제밀주과장의 마지막 할미의 죽음으로 상여가 열린마당에 등장했고, 관객들은 상여에 타기도 하고 시주돈을 상여에 꽂기도 하면서 고성오광대 놀이와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상여가 들어간 뒤 가장 흥겨웠던 시간 대동놀이가 펼쳐졌습니다. 고성오광대놀이의 연희자들,박물관을 찾은 외국인, 꼬마 친구, 할머니 모두가 열린마당에서 어우러져 함박 웃음을 띄고, 어깨춤을 들썩으며 우리 전통놀이의 흥겨움을 만끽했습니다^^ 2014. 10. 1.
[박물관문화향연] 판소리 다섯마당 눈대목 오락가락 지난 9월 20일 토요일에 펼쳐졌던 박물관문화향연 판소리그룹 미친광대의 판소리 다섯마당 눈대목 오락가락 공연모습입니다 전통 판소리와 창극을 넘나드는 실력 있는 판소리꾼들의 속시원한 소리~~ 높은 하늘! 공중에서 아무런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는 스카이다이버처럼 자신감 넘치는 소리꾼들의 소리에 관람객들 모두가 “잘한다~!” “좋~다!” 추임새를 연발하였습니다. 2014.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