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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소식/국립중앙박물관62

[우리 강산을 그리다] 특별전 더욱 알차게 감상하는 방법 소개(오디오가이드 등)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 지금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는 360여 점의 조선시대 실경산수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전 가 9월 22일(일)까지 진행 중입니다. 조선시대 화가들이 고유의 시선으로 담아낸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여행하듯이 관람하실 수 있어, 휴가철 멀리 떠나시기 힘드시다면 가까운 곳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 오늘은 전시를 좀 더 알차게 감상하실 수 있는 팁을 소개합니다. Tip 1. ‘귀’로 듣는 전시 주요 작품에 대한 쉽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가이드를 이용하시면 더욱 깊게, 감상에 몰입하실 수 있습니다. ​ 유료 기기대여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도 있고, 스마트폰에 "국립중앙박물관 전.. 2019. 9. 6.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 –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19.7.23-9.22)] 소개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 오는 7월 23일에에 개막하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를 소개합니다. ​ 우리 강산을 그리다 –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 2019.7.23(화) - 9.22(일)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는 화가가 실제 경치를 그림으로 옮긴 과정을 따라가는 전시입니다. 정선, 김홍도를 비롯한 수많은 조선시대 대가들이 현장을 스케치하고 화실에서 고민하여 그려낸 각양각색의 실경산수화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지금부터 이번 전시의 주요 "관람 포인트"를 소개해드립니다. 관람 포인트 1. 스케치에서 완성까지, 화가를 따라가는 타임슬립 우리 강산을 눈으로 보고 붓으로 해석한 화가의 창작 과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관람 포인트 2. 처음으로 선보이.. 2019. 7. 17.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개막식 현장! 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 지난 7월 8일 월요일에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 특별전시 개막행사가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현장을 함께 둘러보실까요? 특별전의 개막을 축하하듯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개최된 이번 개막식에는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채워주셨습니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KBS 백승주 아나운서의 개막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개막식의 첫 순서는 경북대 교수이자 첼리스트인 김호정을 중심으로 한 5중주 앙상블의 축하공연이었습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파가니니와 보케리니의 작품을 한 곡씩 들려주었는데요, 특히 파가니니의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 제6번 1악장’은 드라마 에서 혜린의 테마로 사용되어 매우 익숙한 곡이기도 했.. 2019. 7. 12.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 –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19.7.23-9.22)]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 –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우리 강산을 그리다 –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는 그림의 창작자인 화가에 초점을 맞추어 실경산수화의 제작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 정선, 김홍도를 비롯하여 한시각, 조세걸, 김윤겸, 강세황, 정수영, 김응환, 김하종, 윤제홍 등 17세기부터 19세기에 활동한 화가들의 다양한 실경산수화를 선보입니다. 현장에서 스케치한 초본 및 기행화첩, 두루마리(횡권), 부채, 병풍 등을 감상하시면서 각양각색으로 펼쳐진 우리 산수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실 수 있는 이번 특별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 강산을 그리다 – 화가의 시선, 조선시대 실경산수화 전시기간 : 2019. 7. 23.(화).. 2019.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