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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굿즈56

품절 대란 '국립 굿즈'가 뜬다. 최근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굿즈가 연일 언론에 보도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 열기에 사실 저희도 놀랄 정도랍니다. 오늘은 한겨레신문에 라는 기사명으로 보도되었어요. 한겨레 신문기사 공유할게요. (바로가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791954.html "국립박물관 굿즈"의 역사는 사실 국립중앙박물관이 용산으로 이전한 2005년부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때부터 각 국립박물관별 대표 소장품을 모티브로 한 문화상품을 개발하면서, 이전의 경주박물관에서 돌하르방을, 제주박물관에서 하회탈을 파는 말도 안 되는 지경을 벗어났지요. 그리고 최근 몇 년간, 실용성이 강한 생활용품 중심으로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방향을 전환하기 시작했는데요.... 2017. 4. 24.
[언론보도] 굿즈계의 일인자 자리를 넘보다 요즘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굿즈(Goods, 상품)"이 인기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문화상품이 요 며칠 각종 언론에 보도되었는데요. 제목도 화려합니다. , 이라던가... 라던가.... 사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굿즈라 하면, 퀄리티로는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답니다. 그 이유인즉슨, 우리나라를 대표한 국립박물관에서 판매될 상품이기에 100% 국내생산품이기 때문인데요. 사실, 중국제가 대부분인 시장 경쟁으로 인해 수익구조상 힘든 일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100% MADE IN KOREA, 국립박물관 굿즈가 갖는 자부심의 시작이랍니다. 뿌듯한 마음에 신문기사를 공유합니다. 1.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1447851 아이돌·알라딘 '굿즈' 못지 않은 의외의 고퀄 .. 2017. 4. 10.
봄꽃, 문화상품으로 피어나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지금 꽃 대궐이랍니다. 각종 꽃들이 만발한 박물관의 요즈음... 미세먼지 때문에 2% 아쉬운 봄 날씨이지만, 활짝 핀 봄꽃을 보고 있자면 마음은 온통 봄입니다.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국립중앙박물관 3층에 위치한 상설전시관 서화관에서 모란과 매화 그림을 감상하고 나와서, 국립중앙박물관 야외 석조물 정원에 흐드러지게 핀 꽃을 감상하는 코스. 개인적으로 자신 있게 강추합니다! 봄이 되니 꽃문양이 들어간 문화상품도 덩달아 인기인데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우리 문화재 속 '꽃'을 모티브로 개발한 문화상품 베스트셀러를 잠깐 소개해드릴게요. 생활 소품 속에 피어난 꽃으로 봄기운을 만끽해보세요! 더 많은 꽃 문화상품 둘러보기 : http://museumshop.or.kr/ver2/event/.. 2017. 4. 4.
청자 연적과 합 가끔 박물관 전시품들을 보고 있자면, 천여 년 전에 만들어진 것들이 21세기 최신식 요즘 것보다 심미적으로 아름답고 정교하여 놀랄 때가 있답니다.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도자 공예관에 전시되어 있는 12세기 경 제작된 고려청자 합과 연적들이에요. 청아한 색감과 정교한 디테일들이 과연 12세기에 제작된 것이 맞나 할 정도로 심미적으로 뛰어나죠. 그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아래 연적과 합들은 고려시대 청자 연적과 합을 모티브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문화상품에서 판매 중인 상품들이예요. #고려청자의_고고함이란... #고려청자_승 2017.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