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고려918ㆍ2018 그 찬란한 도전] 전시 종료 D-3

 

국립박물관문화재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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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일 은

3.1운동 백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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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기념하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는

<독립밴드 : 독립군가 부르다>

공연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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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수), 어제는

<독립밴드 : 독립군가 부르다>의

사전 홍보 이벤트로

국립중앙박물관 으뜸홀에서

플래시몹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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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몹'은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서

함께 단체 행동을 하고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흩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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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몹의 준비과정,

잠깐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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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아침,

간단한 동선, 음향체크 등

리허설을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약속된 오후 2시 30분,

태극기를 든 한 소년의

대한 독립 만세! 외침을 시작으로

플래시몹이 시작됩니다.

 

 

이어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으뜸홀 2층 까페를 비롯하여

박물관에 아리랑이 울려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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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곳에 있다가

한자리에 모인 어린이들과 성악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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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이어

애국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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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주신

많은 관람객들이 함께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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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독립밴드 : 독립군가 부르다>의

오프닝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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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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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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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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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백범 김구 '나의 소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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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몹의 여운을

3월1일, 극장 용에서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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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바로가기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9002094&Point=N&TikiAutoPop=#

 

ㅇ 공 연 명 : 독립밴드 독립군가 부르다!

ㅇ 일    시 : 2019년 3월 1일(금) 15:00

ㅇ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ㅇ 출    연 : 크라잉넛, 레이지본, 킹스턴 루디스카, 박은석(음악평론가)

ㅇ 관람대상 : 만13세 이상

ㅇ 티켓금액 : R 45,000원 / S 35,000원

ㅇ 공연시간 : 120분

ㅇ 주최‧제작 : 국립박물관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