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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상품/국립박물관 상품 소개

[상품소개] 가족의 달 5월, 정성으로 만든 명품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by nmf_korea 2012. 5. 11.

가족의 달 5월, 정성으로 만든 명품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 사랑과 감사를 표현할 기회가 많은 5월이다.
그동안 당연히 옆에 있다고 생각해서 또는 부끄러워 마음 표현을 맘껏 하지 못했다면 이번에‘사랑한다 ’고 적은 편지와 함께 선물을 해보자. 가족끼리 손잡고 나들이를 다녀오기에도 가장 좋은 때이니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도 보고 서로 문화상품도 골라주면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문화상품점은 찬란한 한국유물의 멋을 정성으로 담아낸‘명품’을 판매하고 있어 그 깊이와 특별함은 여타 브랜드와는 비교 할 수 없다.

 

 

 

어린이날 선물
용맹한 호랑이, 변상벽의 참새와 고양이, 이암의 모견도 등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우리 회화속 동물들을 인형으로 탄생시켰다. 5~8세 어린이 품 안에 쏙 들어 오는 크기로 무심코 만져보다가 부드러운 촉감에 반해 자녀, 조카, 동생 선물로 구매하는 이들이 많다. 실제 아기 동물과 함께 있는 걸로 느껴질 만큼 보송보송한 털과 무게감을 가진 호랑이, 고양이, 강아지인형. 그 영롱한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편해진다. 신이 났는지 꼬리가 하늘을 향해 올라가있다.

 

 

 

 

 

 

 

어버이날 선물

 

양산
자외선으로부터 엄마의 피부를 지켜줄 UV코팅 자외선 차단 양산. 조선시대의 모란도와 화훼초충도를 양산에 담아냈다. 화사하면서도 기품 있고, 고풍적이면서 세련되기까지 하니 20대 딸과 50대 엄마가 같이 써도 좋은 제품이다.

 

 

 

 

+ 모란도
조선시대 왕실 주요 궁중 의례에 사용되었던 모란 병풍이 양산에 옮겨져 있다. 환한 바탕색과 화려한 모란의 조화가 엄마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든다.

 

+ 화훼초충
조선시대 작자미상의 화훼초충도로 모란과 나비의 구성이 역동적이다. 5월 맑은 하늘색을 쏙 닮은 양산을 들고 있자면 당장이라도 하늘거리는 치마를 입고 산책을 하고 싶어질 것이다.

 

 

 

 

 

스카프

 

 

+ 천년의 사랑(검정, 파랑)
이 스카프에 그려진 민속박물관 민화병풍의 문방도는 화병에 꽂은 꽃나무를 화면의 반을 메울 정도로 크게 그려 화조화와 접목하였다. 짜임새 있는 구도와 화려한 색상의 완성도 높은 문방도 스카프를 목에 두르면 그 하나만으로도 옷차림이 완성된다

 

 

 

 

 

+ 화접도스카프(크림, 핑크)
나비의 모양이 섬세하고 아름다워 조선후기 남호접(胡蝶)이라 불리던 남계우의 화접도를 재배치해 담았다. 원본의 생동감을 살리기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 정교하게 정성을 들인 실크스카프.

 

 

 

 

 

넥타이

 

 

+ 비천상
경주박물관 성덕대왕신종 비천상을 디자인한 실크넥타이. 비천상은 하늘에 떠다니는 선인을 묘사한 그림이나 조각을 말한다. 꼬리가 긴 꽃구름 속에서 악기를 연주하거나 부처에게 공양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 아름다움을 넥타이에 담아냈다

 

 

 

+ 다보탑, 첨성대 넥타이
천년의 고도 신라의 대표적 문화재인 다보탑과 첨성대를 형상화해 디자인한 실크넥타이. 흔하지 않은 색감에서 기품이 느껴지며 어느 장소에서나 격식에 맞게 어울린다. 광택이 적어 세미정장에도 잘 어울린다.

 

 


 

문화상품 쇼핑몰 바로가기 : http://www.museumsho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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