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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문화상품11

[상품소개] 외국인 친구에게도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외국인 친구에게도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외국인 친구의 집에 초대 받았을 때 외국인 바이어에게 선물을 준비해야 할 상황이 생겼을 때 성의있게 보이는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고민한다는 독자엽서를 받은 적이 있다. 인사동에 나가면 고가의 물품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메이드 인 차이나라며 문화재단에 엽서를 보낸 독자에게 답이될까 싶어 준비했다. 바라만 보는 유리창 너머의 유물이 세련된 모습으로 우리 생활 속에서 쓰이기를 바라며 색다른 선물 아이템을 공개한다. 유럽여행을 준비할 때 누구나 자연스럽게 박물관, 미술관, 유적지를 떠올린다. 아는 만큼 볼 수 있다고 그리스 ․ 로마 신화를 읽고, 전시된 예술품들에 대해 사전조사를 한다. 유스호스텔에 묵는 젊은 친구들은 세계 곳곳의 친구를 사귈 기대감에 들떠있고, 삶의 중년에.. 2012. 5. 2.
[상품소개] 영롱하고 화사한 빛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나전 영롱하고 화사한 빛으로 만들어진 우리의 나전 나전(螺鈿)은 무늬대로 오려 낸 자개를 물건 표면에 붙이거나 박아 넣어 장식하는 것을 말한다. 나(螺)는 나선형의 껍질을 가진 조개 종류를 일컫고 전(鈿)은 금, 은, 동의 금속판을 물건 표면에 새겨 넣어 장식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조선 초기에는 왕실의 혼수품과 상류층의 사치품으로 제작되었으나 조선 후기에 이르러 일반인들의 생활용품으로 대중화되었다. ‘세밀가귀(細密可貴)’라 이야기될 정도로 섬세하고 화려한 우리 전통공예 나전. 현대인들의 감성에 맞게 재발견 되고 있는 나전 제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특별한 양장수첩 특수기법으로 나전의 질감과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특별한 양장수첩. 나전 무늬 팬던트를 갈피표에 장식해 섬세함과 .. 2012. 5. 2.
[상품소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잔잔한 전통의 향기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잔잔한 전통의 향기 옛 사람들의 생활을 꾸밈없이 표현한 신윤복 풍속화는 일상 속 잔재미와 함께 고운 색감이 눈을 즐겁게 한다. 원삼국시대 오리 모양 토기는 앙증맞은 모양과 함께 그 때의 사람들이 오리에 담은 의미에 호기심을 갖게 한다. 시간을 뛰어 넘는 멋스러움이 그득한 유물 복제품과 함께 하는 일상생활은 우리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변상벽 화재 변상벽은 고양이를 잘 그려서 ‘변고양이(卞古羊, 卞怪羊)’와 ‘변계(卞鷄)’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그런 그의 대표작은 이다. 비단 위에 수묵으로 얇게 채색을 한 이 작품은 고양이와 참새의 짜임새 있는 구도가 인상적이다. 적절히 표현한 순간의 동작과 그것을 표현한 명확한 묘사가 눈길을 끈다. 신윤복 풍속화 조선시대의 이름난 화가를 떠올려본.. 2012. 4. 26.
[지난특별전] 외규장각 의궤상품 외규장각 의궤상품 ‘145년 만의 귀환, 외규장각 의궤’특별전 기념 의궤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그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조선시대 기록문화의 꽃이다. 조선왕조의 예와 통치 철학, 운영체계를 알게 하는 귀중한 기록유산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의 중요성과, 의궤의 내용을 알리고, 의궤 귀환의 기쁨을 국민과 함께 하고자 특별전을 열었다. 이에 더불어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는 특별전과 관련된 특별한 상품을 개발하여 관람을 마친 후에도 긴 여운을 남길 수 있도록 하였다. 1. 2012년 달력 ‘영조정순후가례도감’의 반차도 50도를 모두 삽입해, 다채롭게 그려진 반차도를 매달 4도씩 각 도의 간단한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2012년 달력. 2. 의궤 족자.. 2012. 4. 26.